google-site-verification=7CvenZvPC1uPTmgyfa4f6OLFjRa0aVw_Q-l62dsvuzo '집밥' 태그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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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20

오리불고기 만들기 - 오리주물럭, 오리고추장불고기, 오리고기요리, 오리로스 오늘은 평소에 즐겨먹는 요리인 오리불고기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 오리고기는 500g 기준이다. 보통 마트에서 파는 오리고기는 500g 단위로 포장되어 있는 것들이 많아 한꺼번에 재워두고 한번 먹을만큼 소분하여 냉장보관하였다가 먹으면 간편하다. 분량의 양념장 재료들을 모두 그릇에 넣고 잘 섞어준다. 귀찮다면 고기위에 바로 재료들을 넣고 잘 버무려줘도 되지만, 양념장을 미리 섞은 뒤 고기에 버무리는것이 시간도 절약되고 양념이 골고루 묻기때문에 미리 섞어서 하길 바란다. 기호에 따라 매콤한 것이 좋은 분은 고춧가루를 1큰술을 추가해준다. 잘 섞어둔 양념을 고기위에 뿌려주고, 비닐장갑을 끼고 손으로 잘 버무려준다. 고기가 뭉쳐있는곳에도 잘 스며들도록 마치 빨래한다는 기분으로 잘 주물럭거려주면 된다. 오리고기는.. 2020. 4. 16.
파전만들기 - 파전 모양살려 만들기, 쪽파로 파전만들기, 쪽파전 오늘은 파전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 쪽파와 오징어는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 둔다. 쪽파는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전을 부칠 팬에 맞게 손질하고,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 한입크기로 잘라둔다. 오징어 껍질은 완전히 다 벗길 필요는 없다. 부침가루와 물 그리고 오징어는 잘 섞어준다. 위에 동영상처럼 주르륵 떨어지는 정도로 만들어주면 된다. 혹시 더 바삭하게 먹고싶다면, 부침가루를 추가해 걸죽하게 만들어 주면 된다. 반죽이 너무 걸죽하면 파 위에 반죽을 고르게 올리기 힘드니 감안해서 만들도록 하자 국자로 반죽을 떠서 파를 모두 덮어준다. 파가 안보이게 덮는것이 아니고 반죽에 파가 잘 엉겨서 서로 떨어지지 않게 해주면 된다.. 2020. 4. 13.
마약계란장 만들기 - 간단한 밑반찬, 불없이 요리하기, 냉장고 파먹기 오늘은 불없이 요리하기에 도전해봤다. 장조림에서도 계란이랑 메츄리알을 좋아하는데, 불없이 만드는 마약계란장이 꽤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만들어 보았다. 재료를 준비할 동안 계란을 먼저 삶아둔다. 물에 식초와 소금을 조금씩 넣어서 삶으면 계란이 터지지 않고 예쁘게 삶아진다고 해서 나도 조금씩 넣고 끓였다. 물이 끓기전에 계란을 함께 넣어 물을 끓이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고 8분정도 삶으면 반숙계란이 된다. 집에 매실액이 없으면 물을 1국자반으로 늘리고 알룰로스를 5~6스푼으로 늘리면 된다. 만약 집에 국간장도 없다면, 국간장 대신 일반간장을 반국자정도 더 넣어준다. 야채를 넣기전에 간을 보고 단맛과 짠맛을 조절해주면 수월하다. 모든 야채는 다져서 넣어준다. 나중에 간장양념과 계란을 함께 넣어 밥에 비벼먹으면.. 2020. 4. 6.
마파두부 만들기 - 두반장 없이 마파두부 만들기, 백종원 마파두부, 한그릇요리, 냉파요리, 냉장고 파먹기 오늘은 백종원 선생님의 두반장 없이 만드는 마파두부를 해먹어보았다. 중화요리라 재료를 모두 구비해놓기가 번거로워서 사먹기만 했다면 이번기회에 도전해 보라. 소스재료들을 한대넣고 잘 섞어서 준비해놓는다. 나는 집된장을 써서 간장을 3큰술만 넣어줬는데, 된장의 염도에 따라 간장양을 조절해주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시판된장은 좀 달큰하고 짠맛이 덜하기 때문에 시판된장을 쓴다면 간장을 1큰술정도 추가해 주어도 좋겠다. 소스를 다 섞어도 간이 맞는지 잘 모르겠다면, 일단 분량의 양념만 섞어놓고 간장은 모두 완성된뒤 추가 여부를 결정하자. < 재료 : 연두부 1모(찌게용 두부로 대체가능), 대파 한대, 양파 반개, .. 2020.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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