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7CvenZvPC1uPTmgyfa4f6OLFjRa0aVw_Q-l62dsvuzo '쌀로만든빵'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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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만든빵2

외계인 방앗간 2탄 - 영등포 빵집, 쌀로만든 빵, 소화불량 걱정없는 빵, 글루텐프리 빵 요즘도 신랑이 퇴근길에 열심히 들렀다가 오는 외계인 방앗간 새로운 종류의 빵들을 좀 더 먹어보고 2탄을 쓰게 되었다. 포장만 보고 마카롱인가 했다. 마카롱은 쌀로 만들기가 힘들텐데 하며 포장을 딱 열어보니 명란 바게트가 짠 하고 나왔다. 포장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예쁘게 담아준다고 한다. 평상시 워낙 명란젓을 좋아하는데, 신랑이 내가 좋아하는거라고 잊지않고 사왔다. 명란바게트는 적당히 짭쪼름하고 고소해서 순식간에 사라졌다. 아마도 명란 껍질을 벗기고 거기에 야채와 마요네즈 등을 버무린 뒤 빵에 올려 구워낸게 아닌가 싶은 맛이였다. 명란 바게트는 예쁘게 상자에 담아줬는데, 마늘빵은 왜인지 그냥 포장 비닐에 담아주셨다. 뭐 어쨌건 먹는데 별 지장은 없으니 크게 상관없는 부분이긴 하다. 분명 마늘빵이라고 .. 2020. 4. 8.
외계인 방앗간 - 영등포시장 빵집, 맛있는 빵집, 쌀로만든 빵 오늘은 얼마전부터 단골집이 된 빵집의 빵들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한다. 신랑이 퇴근길에 우연히 발견한 빵집이라고 한다. 쌀로만든 빵이 글루텐 프리 제품으로 꽤 많아진 것이 반영된 곳인것 같다. 쌀로만든 빵은 말만 많이 들어봤지 사먹어 본 것은 처음이라 밀가루와 얼마나 다를까가 궁금했다. 진열해 놓은 포장되지 않은 빵은 빵을 골라 계산대로 가져가면 종이 봉투에 넣어서 스티커를 붙여 주는것 같다. 아무래도 직접 빵집에 가서 본것이 아니라 신랑이 찍어온 사진에 의존해 적는 글이기 때문에 빵집에 대한 분위기나 빵을 포장하는 법 등에 대해서는 정확히는 모르겠다. 우선 처음으로 먹은빵은 밤앙금빵 진짜 작다. 한입이면 끝나버릴 만한 크기이지만 반으로 쪼개서 먹어봤다. 작은 크기에 앙금이 꽤 실하게 들어가 있다. 쌀로만..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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