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7CvenZvPC1uPTmgyfa4f6OLFjRa0aVw_Q-l62dsvuzo 오리불고기 만들기 - 오리주물럭, 오리고추장불고기, 오리고기요리, 오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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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오리불고기 만들기 - 오리주물럭, 오리고추장불고기, 오리고기요리, 오리로스

by gratiaR 202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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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소에 즐겨먹는 요리인 오리불고기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

 

오리고기 500g

오리고기는 500g 기준이다.

보통 마트에서 파는 오리고기는 500g 단위로 포장되어 있는 것들이 많아

한꺼번에 재워두고 한번 먹을만큼 소분하여 냉장보관하였다가 먹으면 간편하다.

 

양념장 재료들은 모두 한곳에 넣고 섞어준다.

 

<양념장 재료: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간장 2큰술반, 마늘 2큰술, 매실액 3큰술, 알룰로스 1큰술, 참기름 1큰술>

 

분량의 양념장 재료들을 모두 그릇에 넣고 잘 섞어준다.

귀찮다면 고기위에 바로 재료들을 넣고 잘 버무려줘도 되지만, 

양념장을 미리 섞은 뒤 고기에 버무리는것이 시간도 절약되고 양념이 골고루 묻기때문에 미리 섞어서 하길 바란다.

 

기호에 따라 매콤한 것이 좋은 분은 고춧가루를 1큰술을 추가해준다.

 

잘 섞어둔 양념을 고기에 올려준다

잘 섞어둔 양념을 고기위에 뿌려주고, 비닐장갑을 끼고 손으로 잘 버무려준다.

고기가 뭉쳐있는곳에도 잘 스며들도록 마치 빨래한다는 기분으로 잘 주물럭거려주면 된다.

 

오리고기는 비계부분이 잘 엉키기 때문에 미리 조금 잘라두고 주물러주어도 좋다.

 

양념과 잘 섞인 오리고기

 

양념을 고기에 잘 묻혀주었으면 이제 30분~1시간정도 기다려주면 고기에 간이 쏙 배어든다.

 

고기에 간이 배길 기다리는 동안 기호에 맞는 야채를 준비해준다.

 

오리불고기는 편마늘, 대파, 양파, 부추등이 잘 어울리고,

매콤하게 고춧가루를 추가했다면 고구마를 편썰어 함께 구워도 맛있다.

 

야채는 취향껏 넣어주면 되는데 이 레시피를 기준으로 했다면 양파는 1개 이상 넣지 않도록 한다.

양파의 단맛 때문에 너무 달아지거나 싱거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잘 구워진 오리고기

 

양념이 잘 배인 오리고기는 센불에서 고기의 겉면이 익기 시작하면 중간불로 줄여 달달 볶아준다.

겉면이 거의 다 익었을 때 준비해둔 야채를 추가해서 조금 더 익혀주면 완성이다.

 

오리고기는 기름이 굉장히 많이 나오기 때문에 기름이 튀는것만 조심해주면 된다.

 

간편하게 외식하는 기분을 내기 좋은 오리고기, 식당에 가지 않아도 오리주물럭을 맛있게 만들 수 있다.

 

오늘도 맛있는 식사 하시길 바란다.

오늘도 제 글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의를 위해 모든 글을 존댓말로 작성하지 않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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