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7CvenZvPC1uPTmgyfa4f6OLFjRa0aVw_Q-l62dsvuzo 제육볶음 만들기 - 저녁밥상, 돼지고기요리, 돼지고기 고추장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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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제육볶음 만들기 - 저녁밥상, 돼지고기요리, 돼지고기 고추장 양념

by gratiaR 2020.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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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누구나 집에서 자주 해먹는 제육볶음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

 

제육볶음 양념장

먼저 제육볶음 양념장을 만들어주겠다.

 

<양념장 재료(돼지고기 600g 기준): 고추장 4큰술, 고춧가루 1큰술반, 매실액 3큰술, 간장 2큰술,

알룰로스 2큰술(물엿으로 대체가능), 생강가루 반큰술, 다진마늘 2큰술>

 

분량의 재료를 한곳에 모두 넣고 잘 섞어준다.

 

<선택재료: 대파 2대, 양파 1개>

대파는 어슷썰기 해서 준비하고 양파는 편썰어 준비한다.

 

돼지고기 불고기감

준비한 불고기감 고기를 한입크기로 잘라준다.

 

돼지고기는 앞다리살로 600g 준비해주었다.

 

고기가 두꺼우면 익는시간이 길어지고 양념이 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고기는 꼭 불고기감으로 얇게 썰린 고기를 준비하도록 하자.

 

 

마트에서 구입할때는 불고기감으로 따로 준비되어있는것이 보통이고,

시장의 정육점등에서는 돼지고기 불고기감을 사고 싶다고 하면 즉석해서 썰어주니 참고하면 되겠다.

 

고기에 소스를 부어준다.

한입크기로 잘 썰어둔 고기에 준비한 양념을 붓고 잘 섞어준다.

고기가 서로 엉겨있어 비닐장갑을 끼고 손으로 꼭꼭 눌러가면서 빨래하듯 섞어주면

고기에 양념이 잘 배인다.

 

양념이 잘 섞인 고기위애 어슷썰기 한 대파

양념이 고기에 잘 섞이면 대파 2대를 어슷썰기해서 살살 섞어준다.

 

대파는 미리 넣으면 양념과 고기를 섞을 때 으깨질 수 있으므로 마지막에 넣는다.

물론 대파는 선택사항으로 없으면 넣지 않아도 괜찮다.

 

먹을만큼 덜어낸 제육볶음

제육볶음은 센불에서 볶다가 겉면이 살짝 익기 시작하면 중간불로 낮춰서 볶아준다.

계속해서 센불로 볶으면 양념이 타버리기 때문에 맛이 없어지니 불조절을 꼭 해준다.

 

언제 센불에서 중간불로 낮춰야할지 잘 모르겠다면 그냥 처음부터 중간불로 시작하면 된다.

 

시간은 좀 더 오래걸리겠지만, 더 안전하다.

 

양파도 넣어준다.

고기 겉면이 익기 시작하면 양파도 편썰어서 넣어주면 된다.

 

고기 볶기에 항상 실패하는 분이라면 양파를 꼭 썰어서 넣기를 추천한다.

양파에서 물기가 나와 고기 볶는것이 더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물론 양파를 넣으면 맛도 더 좋다.

 

 

윤기나는 제육볶음

중간불에서 잘 볶아주면 윤기 흐르는 제육볶음이 완성된다.

 

접시에 예쁘게 담아서 내면 저녁밥상 메인메뉴로 손색이 없다.

오늘도 맛있는 식사 하시길 바란다.

 

오늘도 제 글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의를 위해 모든 글을 존댓말로 작성하지 않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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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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