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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miseum - 미지엄, 등촌동 동네빵집, 자극적이지 않은 빵, 강서구 동네빵집

by gratiaR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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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동네에 생긴 깔끔한 외관의 

miseum 베이커리를 다녀왔습니다.

 

외관이 아주 깔끔합니다.

 

동네에 이런곳이 없는곳은 아니지만

이 주변에는 이런 깔끔한 외관의

가게가 흔치않아 눈에 확 들어옵니다.

 

손님이 아주 붐비는 곳은 아닌데요

 

아무래도 동네에 흔치않은 외관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도 깔끔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 입니다.

 

비싸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음료는 크게 비싸지 않습니다.

적당한 정도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네요.

 

 

빵 종류는 적어보이지만 꽤나 많습니다.

트레이 하나에 4가지 종류의 빵이 들어있으니

 

최소한 20가지는 되겠네요.

 

빵도 아주 비싸지는 않습니다.

 

2,500원에서 5,000원 사이로 

적당한 가격입니다.

 

한켠에는 케이크도 팔고있는데요

떠먹는 케이크와

홀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쉽게도 조각 케이크는 판매하지 않고 있네요.

 

떠먹는 케이크는 5,000원대의 가격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입니다.

 

홀케이크는 30,000원 이상으로

여타 프렌차이즈 베이커리의 가격보다는

비싸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밤식빵

빵을 사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밤식빵과 바질크림 치즈빵을 사왔는데요.

두개를 한꺼번에 찍은 사진은 없네요.

 

온전한 외관의 밤식빵입니다.

다른 여타 밤식빵과는 달리

빵 위에 소보로가 올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모카같은 것이 발라져 있긴 한데

많이 달지는 않습니다.

밤식빵을 썰어보았습니다.

밤이 통으로 들어있습니다.

 

보통은 밤을 시럽에 졸여

아주 단 밤이 들어 있는데,

이곳의 밤식빵은 시럽에  졸이지 않은건지

많이 달지는 않았습니다.

 

밤 본연의 단맛정도랄까요

빵은 담백해서

아이와 함께 먹기 좋았습니다.

바질크림 치즈빵

바질크림 치즈빵입니다.

 

치즈를 올려 구운빵을 반으로 갈라

바질페스토를 바르고

크림치즈에 다진 양파를 섞어놓은 맛입니다.

 

양파가 중간중간 씹혀

알싸함이 입맛을 당겨주고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비록 두가지의 빵밖에 먹어보지 

않았지만 다른빵들도 담백하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아이와 나누어 먹기 좋은

담백한 빵을 찾으신다면,

달기만 한 빵들에 질리셨다면,

 

miseum에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오늘도 제 글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읽는분들은 편히 읽어주시고
궁금한 점 댓글 남겨주시면
정성껏 답글을 남겨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맛있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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