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취선 - 가양역 인근 중국집 취선, 중화요리 취선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다녀온 중국집

취선에 대해 리뷰 해 볼까 합니다.

 

취선의 외관입니다.

 

검정색 바탕에 붉은 글씨라 

눈에 아주 잘 띕니다.

 

조금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손님이 몇분 있어 실내 모습을

찍지는 못했는데요.

 

밖에서도 보시다시피 

창호를 만들어 놓아 내부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계단 옆에 경사로가 마련되어 있어

유모차, 휠체어 등으로 이동하기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안쪽에 아기의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기의자에 벨트는 없으니

참고해주세요.

메뉴판의 이미지입니다.

 

각종 요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왠만한 요리는 다 준비되는 것 같고,

특이한 점은 '술국' 메뉴가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그 이외로는 중국집에서 흔히 보이는

1인 세트메뉴, 2인 세트메뉴 등이 없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배달로 먹을지, 직접 올 지

고민하다가 직접 가서 먹었는데요.

 

배달과 방문의 가격이 동일하니

요즘같은 더운날에는 

집에서 드시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 단무지와 양파가 나왔습니다.

아쉬운 점은 짜샤이가 준비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주문한 쟁반 짜장이 나왔습니다.

이곳은 쟁반짜장을 1인분으로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1인분에 9,000원으로 

가격이 아주 싸진 않습니다.

 

하지만 약간 매콤하면서 

면을 삶고 난 뒤 물기가 잘 빠진 듯 한

볶음짜장이라 맛이 썩 괜찮습니다.

준비된 탕수육입니다.

 

특별할 것 없는 중국집 탕수육의 맛입니다.

다만, 방문에서 먹으니 따뜻해서 

좀 더 맛있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튀김 속 고기가 너무 작다던지,

고기가 딱딱하지 않았던 것을 생각해보면

중간 이상은 가는곳이라고 말 할 수 있겠네요.

내돈 내산 영수증을 첨부해드립니다.

공기밥을 추가 할 수 있으니

짬뽕등을 시켜 드시는 분들은 추가해서

드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오늘 중국음식을 드시고 싶다면

취선을 추천합니다.

오늘도 제 글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읽는분들은 편히 읽어주시고 궁금한 점 댓글 남겨주시면 정성껏 답글을 남겨드리겠습니다. ​ 오늘도, 내일도 맛있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공감(♥)과 구독 그리고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