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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외출 - 안산 고잔역 폐기차, 기차카페 코스모스밭 이색카페 사진찍기 폐기차와 폐선로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고잔역이 얼마 전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폐기차는 열차카페로 탈바꿈해서 항상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다녀왔다. 멀리서 봐도 예쁘다. 아마도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코스모스밭 때문. 봄에는 양귀비밭이였는데 개보수를 하면서 코스모스 밭으로 바뀌었다. 열차가 꽃밭을 달리는 것 같아서 참 예쁜 것 같다. 카페에 안 가더라도 코스모스가 한창일 때 꽃구경만 하고 와도 좋을 것 같다. 열차 카페답게 열차의 문으로 입장. 흰색으로 깔끔하게 만들어 놓은 간판이 열차 색과 잘 어울린다. 들어가자마자 주문을 하는데 준비대와 컵들이 너무 예뻐 보여서 직원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찍어본 준비대 나무로 짜 넣은 선반들 때문에 노란빛이 많이 들어 따뜻한 느낌이 많이 났다. 카운.. 2019. 10. 28.
안산 고잔역 - 제주돈고집 생오겹살 볶음밥 돼지고기 껍데기 월남쌈 친절한직원 오늘은 돼지고기 맛집에 다녀왔다. 빨간 간판과 고기 맛이 아주 인상적인 곳으로, 고잔역에서 가까워서 걸어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테라스에 앉아서 먹기 딱 좋은 날씨라 테라스에 앉아서 간판을 한 장 찍어보았다. 태그가 깔린 공간에 비닐천막을 쳐놓아 완전한 야외라고 할 순 없지만, 여기만 테이블이 사각형이라 이곳에 앉았다. 3명이서 갔기 때문에 아무래도 사각형 테이블이 편할 것 같아서. 우리는 생오겹살 3인분을 시켰다. 150g에 13,000원으로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가격인 듯하다. (요즘 삼겹살집은 다 가격이 이 정도 되는 것 같아서...) 고기가 나오는 동안 메뉴판을 보며, 고기를 다 먹고 나면 한라산 볶음밥 시켜먹어야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고기가 나오기 전에 밑반찬이 먼저 깔렸다. .. 2019. 10. 26.
천안근교 -아산 카페 페이드인 이번에는 여름에 다녀온 천안 근교에 있는 카페 페이드인을 소개하려고 한다. 근교인만큼 규모가 크고, 야외가 예쁘게 꾸며져 있다. 차로 이동해야 하는점은 감안하시길.(대중교통은 다니지 않는듯 하다) 주차를 하고 입구쪽으로 가면 보이는 카페 전경. 푸른 잔디와 파라솔, 그리고 흰색의 건물이 잘 어울린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며 볼수 있는 본관(?) 전경. 넓은 실내에 테이블간 거리도 넉넉하다. 실내의 유리문을 열고 나가서 반대쪽 유리문 너머로 가면 '노키드존' 이 나온다. 요즘 노키즈존 때문에 여론이 분분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노키드존과 아닌곳이 나누어져 있어 합리적이다. 반대편 공간으로 들어오면 본관(?)보다는 작은 실내가 나온다. 이곳이 바로 노키드존. 본관보다는 작다고 하지만 이쪽 공간도 굉장히 넓.. 2019. 10. 22.
동인천 카페(개항로 카페) - 브라운핸즈 오늘도 저번글에 이어 개항로에 있는 카페에 다녀왔다. 브라운핸즈라는 이름에서부터 짐작할 수 있는 갈색과 황토색의 외관 위치는 개항로의 위치가 그러하듯 동인천역에서 10분가량 걸어야 나온다. 꽤 큰 건물이라 길을 따라 걷다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날은 일반인 모델분과 함께 사진을 찍으러 갔기 때문에 개장시간에 맞춰 방문하였다. 이른시간에 이동하여서 들어가자마자 일단 주문부터!(배가 고팠으니깐) 메뉴판에서 보다시피 가격은 좀 있는 편이다. 하지만, 카페에서 사진찍고 수다떨고 하다보면 용남되는 가격. 주문을 하고 쿠폰을 찍어주신다고 해서 도장 찍어주시길 기다렸는데 직접 순서대로 1, 2번 도장을 찍으면 된다고 하셨다. 1번에서 10번까지의 도장을 다 찍으면, 한장의 그림이 완성된다고...(신기하기 그지없.. 2019.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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