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7CvenZvPC1uPTmgyfa4f6OLFjRa0aVw_Q-l62dsvuzo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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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부 - 부천 최애 중국집, 자장면과 탕수육 그리고 멘보샤 각종 중화요리 전문점 내가 손사부를 알게 된 것은 약 3년전, 티비에서 한창 멘보샤가 나올때였다.가까운 곳에서 멘보샤를 먹을 수 없을까 해서 한참을 검색해서 나온곳이 바로 '손사부'였다. 그 이후 나의 최애 자장면집이 되어서 이곳에서 종종 식사를 하곤 했는데 리뷰할 생각을 못해 사진이 좀 부실하다. 사진이 간소하므로 오늘을 글로 많이 표현해 볼까 한다.평소에 다른 중국집은 잘 가지 않아 이곳의 가격이 다른곳보다 더 싼지 비싼지는 잘 모르겠다.하지만 멘보샤는 25.000원으로 당시 폭풍 검색했던 기억에 의존하면,비싼편은 아니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사실 싸고 맛없는 음식을 사먹을 바에야 조금 더주고 맛있는걸 먹자 라는 생각이 강한 사람이라신라호텔 출신 요리사가 직접 만든다는 문구에 혹한것 같기도 하다. 이 사진을 찍은 날은 멘보.. 2020. 2. 14.
프라하 맛집. MLEJNICE. 유럽여행. 프라하여행. 양고기스테이크. 연어샐러드 프라하 구시가지에서 아주 가깝고 맛있었던 맛집을 하나 소개해 볼까 한다. 프라하 구시가지에서 가까운 맛집이다. 가계명은 "MLEJNICE" 한국인들도 꽤 많이 이곳을 찾았는지 문 앞에는 한국말로 "문을 닫으십시오" 라고 쓰여있다. 아무래도 바와 주방이 문을 열면 바로 있는 곳이라 문이 열려있으면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워서 아닐까.. 우리는 이곳에 가서 양스테이크와 연어샐러드, 그리고 맥주와 코카콜라를 각각 한잔씩 시켰다. 크리스마스 몇주전이라 프라하 구시가지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한창이고 가게에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아마도 광산에서 쓰는 물건들로 장식해 둔 듯 이곳 저곳에 광산에서 쓰는 듯 한 물건들이 걸려있었다. 사실 처음엔 왠 삽을 걸어놨지 하며 아무 생각이 없었는.. 2020. 1. 3.
왕손 - 안산 오이도, 싱싱한 해산물로 만든 칼국수 해물파전 쌀쌀한 날 어울리는 해물 칼국수를 먹으러 가까운 오이도에 다녀왔다. 점점 추워지고 있는 날씨와 어울리는 맛있는 해물칼국수를 소개한다. 오이도에 진입하여 공용주차장에 차를 대자마자 보이는 '왕손' 여느 바닷가의 음식점들이 다 그러하듯 오이도도 마찬가지로 호객행위가 정말 많다. 그중에서도 호객행위의 진수를 보여주던 '왕손' 호객행위가 너무 심하면 사실 잘 들어가지 않는데, 일행이 찾아온 맛집이 이곳이라고 하여 입장. 가게 입구에 조개들을 바구니에 가지런히 정리해 놓았길래 보기 좋아 한컷 찍었는데, 지금보니 조개들 뿐만이 아니고 죽어버린 새우들까지 같이..... 해산물 칼국수를 취급하는 곳 답게 다양한 조개종류가 수족관에 정리되어 있다. 조개는 싱싱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가게안으로 입장. 우리는 입장하자마자 음.. 2019. 11. 11.
담양 카페 "보니또" 감성커피상점 주차장완비 넓은실내 이번에는 담양의 카페에 다녀왔다. 시골에 덩그라니 큰 카페가 있어서 이쪽으로 지나다보면 눈에 확 들어오는 곳이기도 하다. 사진으로 봐도 규모가 꽤 큰걸 알 수 있다. 단렌즈로 찍어 꽤 멀리서 찍었는데도 까페 일부가 잘렸다. 주차장도 넉넉해 근교를 드라이브 하고 들르기 좋을 것 같다. 자동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디저트 냉장고 카페 규모를 생각하면 굉장히 단촐한 디저트 메뉴이지만, 나름대로 있을건 다 있다. 허니버터브레드, 도지마롤, 베이글, 당근케익, 치즈케익, 생크림케익이 준비되어 있다. 음료는 카페 규모를 생각하면 적당하지만, 지방임을 감안하면 좀 비싼것 같다. 땅값이 많이 비싸진 않을텐데.... 거의 독점식이라 형성된 가격일 수도. 메뉴는 생각만큼 다양하진 않으니 참고하시길... 밖으로는 조경.. 2019.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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