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7CvenZvPC1uPTmgyfa4f6OLFjRa0aVw_Q-l62dsvuzo 아이간식 만들기 - 티딩러스크, 바나나티딩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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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이간식 만들기 - 티딩러스크, 바나나티딩러스크

by gratiaR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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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가 나고있는 아이들을 위한 일명 이앓이 간식인 티딩러스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최근 앞니들이 나고있는 아들을 위해 만들어 주게 된 티딩러스크

정말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어 줄 수 있으니 엄마나 아빠가 직접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재료>

바나나 300g, 쌀가루 200g

으깬 바나나

준비한 바나나는 포크나 메셔로 잘 으깨줍니다.

위의 사진보다 조금 더 잘개 으깨주어야 합니다.

 

쌀가루 투척

잘 으깨어 둔 바나나에 분량의 쌀가루를 넣고 섞어줍니다.

위에서 잘 으깨어 두지 않아 덩어리가 진다면 포크로 좀 더 으깨면서 섞어주면 되겠습니다.

 

반죽이 끝났다고 포크를 설거지통에 넣지 마세요

또 사용하게 됩니다.

 

완성된 반죽

으깨둔 바나나와 쌀가루를 잘 섞어 치대주면 위와 같은 질기의 반죽이 완성됩니다.

반죽할때는 손에 뭍어나지 않지만 모양을 잡을때는 손에 뭍어나는 정도의 질기입니다.

 

티딩러스크는 치발기 과자라고 불릴 정도로 딱딱하기로 유명한데,

아이가 먹는것을 즐긴다면 제가 알려드린 바나나 : 쌀가루 = 6 : 4 정도의 비율이 적당합니다.

 

바나나와 쌀가루를 동량으로 넣어 만들게 되면 조금 더 딱딱한 식감으로 치발기 대신 사용하기 용이하나

아이가 잘 먹어지지 않아 짜증을 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쌀가루의 양이 많아질수록 과자가 더 딱딱해지니 한개로 오래 먹이는 치발기가 필요하신 분들은

쌀가루의 비율을 늘리시길 바랍니다. 

적당량씩 떼어 모양을 잡아줍니다.

완성된 반죽을 적당량씩 떼어 모양을 잡아줍니다.

아이가 한손에 잡기 쉽고 너무 길어서 헛구역질이 나지 않을 정도면 적당하겠습니다.

 

저는 파는 과자처럼 모양을 만들어보려고 포크로 가운데를 눌러주었습니다.

거의 다 완성된 티딩러스크

모양을 잡아준 티딩러스크에 포크로 구멍을 콕콕 찍어줍니다.

과자가 잘 익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시중에 파는것처럼 모양이 예쁘게 나오게 됩니다.

 

모양을 만드는 동안 오븐을 170도로 예열해주세요

완성된 바나나 티딩러스크

170도 예열된 오븐에 20분 구워주면 노릇하게 구워집니다.

만약 색이 나지 않았다면, 180도로 올려 3~5분가량 조금 더 구워주면 노릇한 색이 나옵니다.

 

직접 만들어 먹이니 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 알러지 걱정도 없고 보람이 느껴집니다.

 

딱딱하지 않고 적당히 쫄깃해서 이앓이 하는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티딩러스크

오늘 한번 도전해보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리에 대한 궁금한 점 댓글 남겨주시면 정성껏 답글을 남겨드리겠습니다.
소소하게 집에서 하는 요리 기록으로, 거창한 요리를 하지는 않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해서 요리를 하기 때문에 대체 재료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 재료가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대한 비슷한 맛을 낼 수 있는 재료를 생각해 답글을 남겨드릴께요.

오늘도, 내일도 맛있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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