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7CvenZvPC1uPTmgyfa4f6OLFjRa0aVw_Q-l62dsvuzo 열냉각시트 - 핑크퐁 아기상어 열냉각시트 vs 까투리 열냉각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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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열냉각시트 - 핑크퐁 아기상어 열냉각시트 vs 까투리 열냉각시트

by gratiaR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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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지나고 아이가 사촌형아에게 옮아 감기가 왔어요

돌치레를 한다더니 정말 돌치레 제대로 했습니다.

 

3일동안 열이나고 콧물이 나서 아주 힘들어 했습니다.

 

우리 아이는 아픈적도 열이 난적도 없었기 때문에 집에 열냉각시트가 없어

약국에서 까투리 열냉각시트를 급한대로 사서 쓰고

바로 인터넷으로 핑크퐁 아기상어 열냉각시트를 구매 했어요

 

열냉각시트는 인터넷으로 사시길 추천 드리면서 두가지 냉각시트 비교해 보겠습니다.

 

일단 속 껍질은 이렇게 생겼어요

일단 속 껍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상자에서 꺼내면 이렇게 파스처럼 종이봉투에 패치가 2장씩 들어있어요

 

이점은 두 제품이 동일합니다.

 

아기상어 열냉각패치 VS 까투리 열냉각패치

아기상어 열냉각패치와 까투리 열냉각패치의 크기 비교입니다.

 

아기상어 열냉각패치의 사이즈는 110*50mm 까투리 열냉각패치의 사이즈는 90*40mm입니다.

크기차이가 확연하죠

 

실제로 아기 이마에 붙였을때도 크기 차이가 눈에 보입니다.

 

저희 아이가 돌아기 치고는 체격이 좋은 편이라 다른 아이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기상어 열냉각패치는 아이의 이마를 거의 다 덮고 

까투리 열냉각패치는 이마의 양옆이 좀 남게 덮이더라구요.

 

그리고 중요한 접착력!

 

까투리 열냉각패치는 살에만 붙이면 잘 붙지않아 머리카락을 약간 넣어서 붙여줬어요

자꾸 떨어지기도 하고 아이도 만져서 그냥 살에만 붙이는건 무리였습니다.

아기상어 열냉각패치는 살에만 붙여도 잘 붙어서 그냥 붙여줬습니다.

 

둘의 기능적인 차이는 거의 느끼지 못했지만

확실한 차이는 크기와 접착력이였던 것 같습니다. 

 

열냉각 시트면

열냉각시트 안쪽면입니다.

 

왼쪽이 아기상어 열냉각시트이고 오른쪽이 까투리 열냉각시트입니다.

두 제품 모두 사용 후 인데요

 

처음엔 두개 다 도톰하고 젤 모양으로 생겼었는데

아기상어 열냉각시트는 시간이 지나면서 젤이 말라붙더라구요

처음엔 아기상어 열냉각시트가 더 도톰했는데 

 

사용후엔 보시다시피 까투리 열냉각시트가 더 도톰해보입니다.

 

까투리 열냉각시트는 지속시간이 12시간으로 10시간인 아기상어 열냉각시트보다

지속시간이 더 길어서 그런지 상태의 변화가 거의 없었습니다.

 

지속시간이 더 긴 엄마까투리 열냉각시트와

크기가 더 크고 접착력이 더 좋은 아기상어 열냉각시트

 

어떤것이 더 끌리시나요?

 

기능적인 면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느꼈으니

엄마나 아빠의 마음에 드는 제품으로 사서 쓰시면 되겠습니다.

 

열날때 필수품인 열냉각시트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셨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품의 리뷰는 제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다른사람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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