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7CvenZvPC1uPTmgyfa4f6OLFjRa0aVw_Q-l62dsvuzo 아웃백(부천역사점) - 블랙라벨 쉐프 에디션, 블랙라벨 랍스터 커플세트, 아웃백 신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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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아웃백(부천역사점) - 블랙라벨 쉐프 에디션, 블랙라벨 랍스터 커플세트, 아웃백 신메뉴

by gratiaR 202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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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움바 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어서 아웃백에 다녀왔다.

 

 

블랙라벨 쉐프 에디션 세트메뉴

 

원래는 투움바 파스타 1개, 스테이크 1개, 음료 1개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직원분의 영업에 홀린듯이 신메뉴인 블랙라벨 쉐프 에디션 세트에서 

블랙라벨 랍스터 커플세트로 주문하였다.

 

 

부시맨빵

 

주문완료와 동시에 나온 부시맨빵

배고픈 상태에서 나온지라 사진 찍기도 전에 이미 빵은 다 조각나있고 한조각은 입속으로...

 

아웃백에 여러번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부시맨빵 소스는 블루치즈소스, 초코, 허니망고버터 이렇게 3가지가 있다.

 

블루치즈소스는 약간 쿰쿰한 냄새가 나는 치즈소스인데 빵에 찍어먹으면 별미이다.

 

하지만 나는 초코를 제일 좋아하므로 초코시럽만 요청하여 먹었다.

 

 

뒤이어 나온 양송이 스프

 

뒤를 이어 나온 양송이 스프

 

아웃백의 메인 스프인 양송이 스프, 이외에는 보통 옥수수 스프와 감자스프가 번갈아가며 준비되는것 같다.

 

아웃백에서는 항상 두가지 스프가 있다고 하는데 양송이 스프는 항상 있고 

나머지 한가지는 주기적으로 바뀌는 식이다.

 

블랙라벨 랍스터 커플세트에는 스프가 2개 제공되어 하나는 샐러드로 변경하였다.

스프에서 샐러드로 변경 요청시에는 1,400원의 요금이 추가되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에이드 2잔

 

음료는 자몽에이드와 레몬에이드를 주문하였다.

 

에이드 종류는 딸기, 자몽, 레몬, 오렌지, 아사이베리 등이 준비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 먹기 무난한 음료는 딸기, 자몽, 오렌지이다.

 

젊은을 되찾기 위해 레몬에이드를 주문하였으나 

나이들면 더 잘 느껴진다는 신맛때문에 절반은 남기고 왔다...

 

신것을 잘 못드시는 분들은 참고하여 주문하시길.

 

 

너무 먹고싶었던 투움바 파스타

 

변함없이 맛있는 투움바 파스타

여전히 양송이버섯과 새우가 넉넉히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예전에는 항상 소스가 모자라게 나와서 소스를 추가로 요청했었는데

오늘은 소스도 넉넉하게 나왔다.

 

참고로 소스는 모자라면 무료로 추가로 요청 가능하다.

 

 

가든샐러드

 

스프대신 변경한 가든샐러드가 나왔다.

가든샐러드는 양이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고기나 스파게티 먹을 때 조금씩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준다.

 

샐러드 소스는 선택이 가능하고, 우리는 제일 무난한 허니머스터드 소스로 주문하였다.

 

가든샐러드의 소스는 야채 아래에 뿌려져서 제공되니 잘 섞어먺으면 되겠다.

 

 

 

 

잘 익어나온 스테이크

 

스테이크와 랍스터가 나왔다.

이 메뉴에서 사이드는 따로 선택할 필요없이 정해진것 들이 나오는데

 

100% 소젖으로 만든 치즈, 구운 토마토, 구운 아스파라거스가 곁들여져 나온다.

 

고기위에 있는 빨간색 열매는 무슨 열매인지 잘 모르겠지만..

체리맛과 비슷한데 식감은 방울토마토의 느낌이다.

 

고기 굽기는 미디움레어로 주문했다.

미디움으로 하면 약간 질긴듯 한것 같아서 미디움레어로 주문했는데

접시가 뜨거워서 살짝 더 익혀져 먹기 딱 좋았다.

 

고기 굽기 주문에 참고하길 바란다.

 

 

손바닥 크기의 랍스터

 

고기와 함께 나오는 랍스터는 반으로 쪼개서 버터구이로 나오는데,

신랑과 한쪽씩 나눠먹기 편해 좋았다.

 

랍스터의 크기는 손바닥만해서 3조각정도로 나눠서 치즈에도 찍어먹고 홀그레인머스터드에도 찍어먹었다.

 

맛은 있지만 랍스터의 크기가 작은편이므로 랍스터를 먹으려고 이 메뉴를 주문한 분이 없길 바란다.

 

 

결제내역

 

마지막으로 우리가 먹은 음식의 영수증이다.

 

홀린듯 이 메뉴를 주문하게 된 이유는 아웃백 멤버쉽을 가입하면 10,000원 쿠폰을 제공받아

우리가 먹으려고 했던 메뉴를 따로 시키는것과 비슷한 가격에 더 풍성하게 먹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혹시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먹으러 아웃백에 간다면 쿠폰을 사용하여 신메뉴를 먹어보는것도 좋겠다.

 

그리고 이제와서 생각해보건데 봉투 50원은 손잡이가 있는 봉투를 제공할때 받는 가격이 아니였던가...

 

아웃백에서 빼놓을 수 없는 빵을 포장해서 가져왔는데

지급보니 손잡이 없는 종이봉투를 50원 주고 사왔다.

재활용의 의미도 없는 봉투라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의아하다.

 

가방이 있으시다면 그냥 가방에 담아서 오시는걸 추천한다.

 

오늘도 제 글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의를 위해 모든 글을 존댓말로 작성하지 않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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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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