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7CvenZvPC1uPTmgyfa4f6OLFjRa0aVw_Q-l62dsvuzo '맛집'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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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38

마포구 샐러드 맛집 - 프레쉬엔지니어드, 샐러드 맛집, 조용한분위기의 카페 마포구에 개인적인 볼일이 있어 일정을 마치고 가볍게 뭔가를 먹어보려고 돌아다니다 발견한 프레쉬엔지니어드 어쩌다가게 1층에 위치하고 있는 '프레쉬엔지니어드'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붐비는 곳을 꺼리게 되어 조용해 보이고 간단한 요기를 할 수 있어보이는 이곳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샐러드라이스와 샐러드가 존재하는데, 샐러드라이스에는 곡류가 들어가고 샐러드는 야채만 들어가 있는 것 같다. 나는 간단히 요기도 되길 원했기 때문에 샐러드 라이스로 주문했다. 위의 계산대에 친절히 설명되어 있듯 샐러드라이스와 샐러드중 하나를 선택하고 메인토핑을 선택, 그리고 드레싱을 선택하면 주문 완료이다. 추가메뉴도 추가 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되겠다. 그래서 내가 최종 주문한 메뉴는 샐러드라이스 + 수비드목살스테이크 +레몬올리브드레.. 2021. 7. 23.
연남동 맛집 - 오늘, 그대와. 스파게티 맛집, 리조또 맛집, 데이트코스 몇달전 개인적인 일정이 있어 일정전 지인과 식사를 하기 위해 들렸던 연남동 '오늘, 그대와' 리뷰를 시작해보겠다. 일단 오늘, 그대와 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앞치마를 두른 마네킹이다. 흡사 요리하는 남자를 떠올리게 하는 단정한 셔츠에 앞치마를 두른 마네킹이다. 집에서 요리하는 사람들은 주로 여자가 많지만, 실제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남자가 많다의 의미일까 아니면 요즘 대새인 요리하는 남자를 상징하는걸까? 아무튼 나는 여자이므로 남이 해주는 요리를 상징하는 마네킹이라 보면서 썩 기분이 좋았다. 마네킹 옆으로 보면 베스트 메뉴를 모아놓은 입간판이 보인다. 연남동은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 식당들이 대부분인데 여기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는게 마음에 든다. 입간판 안쪽으로 보이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보이는 가게.. 2021. 7. 22.
등촌동 중국집 춘향 - 등촌동 탕수육 맛집, 등촌동 탕수육 잘하는 집, 등촌동 배달 맛집, 등촌동 배달 중국집 자장면이 너무 먹고 싶은 주말 자장면은 역시 배달이 제맛 아니겠는가 싶어앱에서 중국집을 추천받아 자장면과 탕수육 세트를 주문하였다. 음식배달 앱이 갑질을 한다고 말이 많은데,실제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은 결국 배달앱에서 주문하는것이인력도 적게 들고 간편해서 좋다는 의견들이 많아 평소 주문앱을 잘 활용하는편이다. 그래서 추천받은 곳이 중국집 '춘향' 하지만 배달 시 전화번호를 넣은 전단지를 함께 주는것을 보면,이곳은 배달앱보다는 전화주문을 선호하는 듯 하여 다음번 주문때는 전화주문 하기로 다짐하였다. 참 특이하게 전단지에 그냥 탕수육도 아니고 크림탕수육을 넣어놨는데, 다음번에는 나도 크림 탕수육을 먹어보려고 한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세트A(등심탕수육 + 짜장 2 + 만두4개)이다.가격은 21.000원.. 2020. 10. 24.
망원동 헤키 - 망원동 돈까스집, 망원동 히레까스, 망원동 맛집 오랜만에 외출을 했다. 집에서 먹지 못하는 음식이 먹고싶어 생각난 돈까스를 먹으러 갔다. 돈까스는 집에서 해먹으려면 해먹을 수 도 있겠지만, 기름이 많이 들어가고 튀기는데 번거로워 잘 해먹지 않게되는 음식이다. 지금 다시 혼자서 찾아가라면 찾기 힘들것 같은 돈까스집 헤키.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을법한 반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간판이 일본어라서 모르고 그냥 지나칠 수도 있겠다. 가게 앞에 나와있는 헤키 영업시간. 11:45~20:30분까지 영업이고, 16:00~17:00은 브레이크 타임이니 참고하여 방문하기 바란다. 오랜만의 외출에 수다 떠느라 정신이 없어서 보지 못했는데, 앞쪽으로는 카페가 있나보다. 웨이팅이 거의 항상 있는 편인듯 하고, 카페 영업에 지장을 줄 정도로 줄을 많이 섰었나보다. 주변..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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