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7CvenZvPC1uPTmgyfa4f6OLFjRa0aVw_Q-l62dsvuzo 쥐포고추장무침 만드는 법 - 간단집밥, 마른반찬, 쥐포요리, 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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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쥐포고추장무침 만드는 법 - 간단집밥, 마른반찬, 쥐포요리, 밑반찬

by gratiaR 2020.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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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좋아해서 요즘 떨어지지 않게 해놓고 늘 먹는 밑반찬인

쥐포고추장 무침 만드는 법을 함께 공유해 보고자 한다.

 

꽁꽁 얼어있는 쥐포

일단 냉동실에 있는 쥐포를 자연 해동해준다.

 

냉동된 쥐포를 자르려고 하면 파삭파삭 부서지기 때문에

원하는 모양으로 자를 수 없으니,

약 15~30분정도 기다려주면 된다.

 

 

 

 

그 사이에 고추장양념을 먼저 만들어준다.

 

재료: 쥐포(대사이즈) 8장 기준

고추장 1.5스푼, 간장 0.5스푼, 알룰로스(설탕) 1.5스푼, 다진마늘 1스푼, 참기름 1스푼, 깨소금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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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마늘 한스푼

나는 마늘향을 좋아해 마늘을 한스푼 넣었는데, 

혹시 마늘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0.5스푼만 넣어도 무방하다.

 

고추장 1.5스푼

고추장 수북하게 1스푼을 넣어주었다.

나무수저가 크기때문에 일반 수저로 1.5스푼 넣어주면 된다.

 

알룰로스 1.5스푼(올리고당이나 설탕으로 대체가능)

알룰로스 1.5스푼을 넣어준다.

알룰로스라고 별다른건 아니고 칼로리가 낮은 설탕이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다면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넣어주면 되는데,

설탕으로 하게되면 음식을 만들고 딱딱하게 굳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간장 0.5스푼

간장 0.5스푼까지 넣어주고, 참기름 1스푼을 더한 뒤 깨소금을 솔솔 뿌려준다.

깨소금이 뭔지 헷깔리시는 분도 간혹 계실텐데, 통깨를 말한다.

통깨는 없으면 생략 가능하다.

 

고추장양념을 잘 섞어줬다

 

펜에 넣어서 섞으려고 하면 재료들이 따로 놀 수 있으므로,

재료를 모두 넣은 뒤 잘 섞어둔다.

 

그 사이 말랑해진 쥐포

이렇게 다 섞고 나면 쥐포가 말랑해져 있을 것이다.

혹시 아직 딱딱하다면, 10분만 더 기다리자.

 

 

먹기좋게 잘라진 쥐포

말랑한 쥐포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된다.

대 사이즈의 쥐포면 눌러놓은 선 2개반정도의 크기로 자른뒤,

그 폭에 맞춰 마름모꼴로 작게 잘라주면 이정도의 크기가 될 것이다.

 

볶아서 수분을 날려준다.

중약불에서 볶아 수분을 날려준다.

겉이 살짝 노릇해질 정도로만 익혀주면 된다.

센불에서 볶으면 타버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노릇하게 볶아진 쥐포에 고추장양념을 부어준다

쥐포가 어느정도 노릇하고 말랑하게 익어가면 약불로 줄여주고

고추장 양념을 부어준다.

 

양념장이 쥐포에 잘 뭍을 수 있도록 나무수저와 뒤집게를 이용해 섞어주었다.

양념장을 뭍힌 쥐포를 뒤섞다보면 매콤한 향이 올라오는데, 그러면 다 된것이다.

 

요알못들을 위해 자세히 설명하자면, 너무 많이 뒤적일 필요는 없다.

불에서 고추장양념을 너무 오래 익히면 양념자체가 타버릴 수 있으므로 

불조절에 자신이 없다면 30초정도 볶아주다 불을 끄고 잔열에 마저 버무리도록 하자.

 

완성된 쥐포고추장무침

드디어 쥐포고추장무침이 다 완성되었다.

집에서 간단한 마른반찬으로 즐기기 더할 나위없다.

 

맥주안주 없을때도 간단히 꺼내먹기 좋아 더 좋다.

 

오늘도 맛있는 집밥 드시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 하겠다.

 

오늘도 제 글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의를 위해 모든 글을 존댓말로 작성하지 않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그라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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