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한입 떡갈비 - 냉동식품 추천, 식품리뷰, 간편식품

비비고 도톰동그랑땡에 이어 오늘 리뷰 할 냉동식품은

'비비고 한입 떡갈비'이다.

 

코로나가 걱정되서 인터넷으로 장을 좀 봤더니 집에 먹거리가 많아 외식을 할 수가 없다.

 

나름의 선순환인걸까...(굽네치킨의 매콤한 볼케이노가 먹고싶었는데 :( )

 

아무튼 이것도 인터넷을 통해 함께 구매했다.

인터넷 주문 인증

비비고 한입떡갈비 282g짜리 두개의 원가는 11,000원인데,

3,500원 할인받아서 7,500원에 구매하였다.

 

나름 괜찮은 가격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인터넷은 제품을 눈으로 볼 수 없는 대신 한번에 가격 비교가 가능해서 편리하다.

 

다시 찾아보니 쿠팡 로켓프레시가 더 싸다ㅜㅜ↓↓

https://coupa.ng/bMlBI2

비비고 한입떡갈비 (냉동)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굵게 썬 고기, 직화 표시가 돋보이는 한입떡갈비 포장

돼지고기로 만든 비비고 한입떡갈비, 굵게 썬 고기와 직화 표시가 돋보인다.

제품사진을 찍을때는 못봤던 '전자렌지 조리로 완성' 이라는 문구도 눈에 띈다.

 

사실 나는 전자렌지로 조리해 먹는 음식은 많이 먹지 않아 신경쓰지 않는데,

자취생이거나 불로 조리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꽤 중요한 요인인 것 같다.

 

구매에 참고하기 바란다.

 

제품정보를 살펴보자

제품정보를 살펴보면 우리가 잘 아는 그냥 식재료들도 있지만, 

혼합제제는 주로 햄등 육가공 식품에 첨가되는 물질들이라고 나와있다.

 

식품첨가물을 되도록이면 많이 먹지 않도록 노력하는 편인데,

가끔 이렇게 먹어지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맛있게 먹으려 한다.

이런것에서 마저 스트레스를 받으면 끝이 없기 때문이다.

 

 

 

식품첨가물은 리뷰를 위해 찾아보았는데, 일정량 이하로 먹으면 문제는 없는 것 같다.

(식약처에서 허가 받은 식품일테니 안심하고 먹자, 혹시 문제가 생긴다면 대기업의 제품은 뉴스에 나오기 마련이다.)

 

떡갈비 맛있게 먹는 방법

저번 동그랑땡 리뷰에도 말했던 냉동식품 맛있게 익혀먹는 방법이

포장지 뒷면에 자리하고 있다.

 

안전관리인증 마크인 "HACCP"이 붙어있다.

(식품의 안전성을 보증하기 위해 식품의 원재료 생산, 제조, 가공, 보존, 유통을 거쳐 소비자가 최종적으로 식품을 섭취하기 직전까지 각각의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해한 요소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과학적인 위생관리체계를 말한다 - [네이버 지식백과] HACCP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비비고 한입떡갈비를 구워보자

 

그럼 이제 포장지 뒷면에 써져 있는 것 처럼 한입떡갈비를 구워보겠다.

 

불을 올리기 전 냉동된 상태의 냉동식품을 후라이펜에 올리고, 기름을 넉넉히 두른뒤

중불~중약불로 천천히 익혀주면 아주 간단하다.

 

냉동상태에서도 직화임을 보여주는 그릴자국이 선명하다.

 

노릇노릇 맛있게 익은 비비고 한입떡갈비

금새 노릇노릇하게 맛있게 익었다.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는것이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더 맛있게 느끼게 해준다.

 

냉동 떡갈비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한입떡갈비를 선호하는건,

집게와 가위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서이다.

 

간편하게 먹으려고 사는 냉동식품에 설거지가 더 추가되면 간편이 무색해지지 않겠는가?

 

한입먹은 한입떡갈비

(음.. 핸드폰으로 접사는 역시 어렵다, 최대한 멀리서 찍고 사진을 편집한건데도 초점이 안맞는다...)

 

떡갈비는 두툼하게 나오지는 않고 먹기 좋을 정도의 두께이다.

 

사진이 흐려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두께를 참고하시라고 올려본다.

맛은 간이 딱 적당해, 그냥 그대로 밥과 먹으면 딱 맞다.

 

적당히 달고 적당히 간간한 간장소스 맛이 어우러져 맛있다.

 

오늘은 정말 간편하게 먹고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잘 맞는 비비고 한입떡갈비

 

전자렌지로도 조리가 가능하니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란다.

 

오늘도 제 글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의를 위해 모든 글을 존댓말로 작성하지 않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그라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