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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비비고 도톰동그랑땡 - 식품리뷰, 냉동식품 추천

by gratiaR 2020.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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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식하는 비율이 줄고 집에서 식사하는 비율이 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냉동식품이나 배달식품 등의 판매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나또한 예외는 아닌지라 요즘 냉동식품에 관심이 많아져 한번 주문해 보았다.

(식품리뷰 카테고리 추가의 이유)

 

 

비비고 도톰동그랑땡

 

오늘 처음으로 리뷰할 제품은 비비고 도톰동그랑땡이다.

 

식품등을 구매하거나 상품을 구매할 때 대기업의 브랜드를 선호하는데,

특별히 그 음식의 맛이 뛰어나다거나 이런것 보다는 

뭔가 음식에 문제가 터졌을 때 언론의 노출을 피하기 힘들다는 점 때문이다.

 

언젠가 있었던 만두파동때를 생각하면,

'내가 문제가 있는 음식을 먹었었구나'라는 점을 인지할 수 있다는것도 이점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비비고 도톰동그랑땡의 가격

 

네이버로 검색해서 구매했는데, 가격은 560g에 8,600원으로 나쁘지 않았다.

사실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거라 열심히 검색해서 나쁘지 않은 가격을 찾아냈다가 맞겠다.

 

 

쿠팡에서는 더 싸게 팔고있으니 여기서 구매하는 것이 좋겠다↓

https://coupa.ng/bMlAjZ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 (냉동)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이제 본격적으로 동그랑땡을 구워본다.

 

 

비비고 도톰동그랑땡을 후라이펜에..

 

다른 밑반찬도 함께 먹을꺼라 동그랑땡은 신랑과 나 각각 4개씩 8개를 구웠다.

 

가끔 냉동식품을 굽는걸 어려워 하는분들이 있는데,

냉동식품은 따로 해동하지 않고 얼려있는 상태에서 기름을 충분히 두른 후라이펜에 올려놓고,

그 다음에 중약불로 불을 켜서 서서히 익혀야 안과 속이 모두 따뜻하게 익는다.

 

중약불로 익히는것이라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길어야 10분 내외이니 참고 하길 바란다.

 

 

노릇하게 익은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

 

긴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고 노릇하고 말랑하게 잘 익은 동그랑땡

냉동상태에선 잘 보이지 않던 파와 당근등의 속 내용물이 알록달록 예쁘다.

 

 

야심차게 찍었는데 핀이 나가버렸네....

 

비비고 도톰동그랑땡의 단면

자세히 보여주려고 가까이 대고 찍었는데, 가까워서 초점이 나가버렸다...

두께만 참고하시면 되겠다.

 

동그랑땡은 겉에 따로 입히는게 없는만큼 속 내용물과 겉모습이 달라지는게 아니니...

 

맛은 두부맛이 좀 도드라지는것이 고기와 두부의 비율이 거의 같거나 두부가 좀 더 많은것 같고,

식감은 씹는맛이 좀 있는 정도이다.

간은 심심하게 되어있어 케챱에 찍어먹으면 딱 좋은정도.

케챱을 싫어한다면 간장으로 소스를 만들어 찍어먹어도 좋을 것 같다.

(간장 소스라고 거창하게 말은 했지만 간장:식초:매실액=1:0.5:0.5 비율로 섞어 고춧가루 톡톡이면 된다)

 

오늘 저녁은 또 뭘먹지? 라고 고민될 때 간단하게 만들어서 반찬으로 먹기에 딱 좋았던

냉동식품 비비고 도톰동그랑땡.

 

덕분에 오늘 저녁도 맛있게 잘 먹었다.

 

오늘도 제 글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의를 위해 모든 글을 존댓말로 작성하지 않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그라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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