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7CvenZvPC1uPTmgyfa4f6OLFjRa0aVw_Q-l62dsvuzo 밀화당 강서점 - 아이와 가기 좋은 카페, 강서 대형 카페, 베이커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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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밀화당 강서점 - 아이와 가기 좋은 카페, 강서 대형 카페, 베이커리 카페

by gratiaR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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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사실 이곳은 아이와 가기 좋다기 보다는

유모차를 끌고 가기 좋은 카페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일단 밀화당 외부사진과 내부 사진을 보면서

왜 이렇게 소개했는지 설명 해드릴께요.

 

대로변에 있는 밀화당

일단 외부모습부터 보여드릴께요

사진으로는 크기가 가늠이 안되네요.

 

이정도 거리에서 핸드폰 카메라 1배줌으로는

담기지 않아 0.8배줌으로 줄여서 찍어본 컷입니다.

그마저도 1층 전경이 모두 담기지 않을정도로

아주 큰 대형 카페입니다.

 

음료 가격표

음료는 보이는 가격입니다.

특별히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가격이지요.

 

메뉴가 다양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곳의 다양함은

음료에서만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음료도

한켠에서 팔고 있구요,

 

(비록 쉽게 볼 수 있는

요미요미 같은 음료는 아니지만

아이들을 위한 음료가 분명해 보입니다.)

 

 

이른 아침시간 구워져 나오는 빵들

쉴새없이 구워져 나오는 빵들이 인상적입니다.

 

저는 아침 일찍 볼일이 있어 일찍 들어갔기 때문에

빵이 구워져 나오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대략적으로 빵의 진열이 끝나는 시간은

오전 11시였습니다.

 

참고하시어 오전 11시가 지난 뒤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침 일찍은 빵의 종류가 몇개 안되요.

빵 종류가 아주 다양합니다.

한개 한깨 찍어서 올리기에는 

종류가 많아 떼샷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식사대용으로 먹을만한 빵들과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베이글 그리고 쿠키까지

 

매우 다양한 빵이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고운 케이크와 타르트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조각 케이크 뿐만 아니라 홀케이크도 준비되어 있어

생일 케이크를 사가기도 좋을 것 같네요.

 

넓은 홀의 전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테이블간의 간격이 보이시나요?

굉장히 넓어요.

유모차를 테이블 옆에 두고 아이와 함께 있어도

통행하는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게 

지나갈 수 가 있습니다.

 

이런면에서 아이와 함께 오기 좋은,

그러니까 유모차를 끌고 오기 좋은 카페라고

설명드렸던 겁니다.

 

아이가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아이와 함께 하기 좋은곳이라고 설명드린 것이

아님을 알려드릴께요!

 

아직 아이가 어려 좁은 카페에 가기 망설여 지시는

어머님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빵을 썰어먹을 수 있는

그릇과 포크, 그리고 나이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켠에는 이렇게 정수기와 전자레인지

그리고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실 여기서는 좀 실망한 부분이 있는데요,

사진속을 잘 보시면 비누가 없습니다.

 

손은 물로만 씻으면 의미가 별로 없어서

빵을 먹기 전에 손을 깨끗하게 씻는

용도의 세면대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저 손에 끈적이는 빵의 시럽이나

음료를 흘렸을 경우 손을 끈적이지 않게 할 정도의

세면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이제 제가 골라온 빵을 보여드릴께요

 

사실 저는 시금치 프리타타를 먹고싶었는데

너무 일찍와서

나와있는 빵의 종류가 많지 않았습니다.

 

음료는 아이가 먹을 애플주스와

제가 먹을 미숫가루 라떼입니다.

 

미숫가루 라떼는 많이 달지 않고 고소해서

아이와 함께 나누어 먹기도 좋았습니다.

부추빵

부추빵의 속이 꽉 차있습니다.

 

계란, 부추, 베이컨을 소스에 잘 버무려 

속을 채워넣은 빵인데요,

 

아침 요기하기에 좋은 빵이더라구요.

다음으로는 아이가 좋아하는 단팥빵입니다.

 

속이 꽉 차있기도 하고,

중간중간 호두가 씹히더라구요

 

아이가 아주 좋아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빵이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이건 레몬마들렌입니다.

새콤한게 입맛을 당기더라구요

물론, 아이는 한입먹고 더이상 먹지 않더라구요

 

나오는길에 다시 찍어본 밀화당의 정면

 

다 담기지 않아 

한쪽면만 찍어보았습니다.

 

입구가 아치이긴 하지만 

유모차를 끌고 들어가기 힘들지 않았고

문이 자동문이라 유모차를 끌고 있어도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누가가도 참 좋을만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지만

유모차 끌고 갈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는 

저와 같은처지인 어머님들에게

특히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평일낮에 커피와 빵이 먹고 싶을 때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내돈내산 했지만 영수증이 없는 관계로

협찬 받고 싶습니다. 

유모차 끌고 가도 되는곳의 카페 사장님들

댓글 달아주세요 ;)

오늘도 제 글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읽는분들은 편히 읽어주시고 
궁금한 점 댓글 남겨주시면
정성껏 답글을 남겨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맛있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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