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남동데이트코스1 연남동 맛집 - 오늘, 그대와. 스파게티 맛집, 리조또 맛집, 데이트코스 몇달전 개인적인 일정이 있어 일정전 지인과 식사를 하기 위해 들렸던 연남동 '오늘, 그대와' 리뷰를 시작해보겠다. 일단 오늘, 그대와 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앞치마를 두른 마네킹이다. 흡사 요리하는 남자를 떠올리게 하는 단정한 셔츠에 앞치마를 두른 마네킹이다. 집에서 요리하는 사람들은 주로 여자가 많지만, 실제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남자가 많다의 의미일까 아니면 요즘 대새인 요리하는 남자를 상징하는걸까? 아무튼 나는 여자이므로 남이 해주는 요리를 상징하는 마네킹이라 보면서 썩 기분이 좋았다. 마네킹 옆으로 보면 베스트 메뉴를 모아놓은 입간판이 보인다. 연남동은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 식당들이 대부분인데 여기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는게 마음에 든다. 입간판 안쪽으로 보이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보이는 가게.. 2021. 7. 22. 이전 1 다음 반응형